한국일보

“음악사역 업그레이드” 이삼열씨 키보드 강습회

2009-06-23 (화)
크게 작게
한국 CCM계의 대표 키보디스트인 이삼열 밴드의 리더 이삼열씨가 키보드를 제대로 연주하기 원하는 남가주 한인들을 위해 2차례의 교습 행사를 갖는다.

삼열 키보드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27일(토) 오전 11시~오후 3시 베델한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에서 열리는 ‘코드 완전정복 세미나’(등록비 45달러)와 29(월)~30일(화) 오후 7~10시 LA온누리교회(616 S. Westmoreland Ave., LA)에서 열리는 키보드 웍샵(등록비 70달러).

1999년 이삼열 밴드(2310 밴드)를 결성, 1,100회가 넘는 공연에 연주자 및 뮤직 디렉터로 참여하고 키보드 아카데미를 설립, 3,000명 이상의 후진을 양성한 이씨는 이번 교습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연주와 관련된 평소의 고민을 해결, 음악사역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드 세미나에서는 코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경배찬양에 응용하여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법을, 키보드 웍샵에서는 스트링 테크닉, 브라스 테크닉을 CCM이나 찬송가에 응용해서 연주하는 법과 여러 가지 리듬과 스타일로 반주하는 법을 가르친다.

문의 (213)820-5582, 249-455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