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피하는 방법과 차단제 올바르게 바르기
-직사광선을 피한다. 외출 때 챙 넓은 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외선 지수가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출은 되도록 삼가거나 그늘에 있는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야외로 나가기 전 15~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여성은 화장 전에 피부에 발라 둔다.
-자외선 차단제를 너무 많이 바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귀, 발, 다리 뒤쪽, 대머리 부위 등 잊기 쉬운 부분에도 꼼꼼히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
-입술에는 UV 보호가 들어 있는 립밤을 규칙적으로 바른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던 낮던 간에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른다. 땀을 많이 흘렸거나 물놀이를 할 때는 그보다 더 자주 발라도 된다.
-유효기간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흐린 날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구름이 낀 날이라도 자외선의 80%가 구름을 뚫고 지상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야외 활동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만 맹신하지 말고 되도록 그늘에 있는다.
-UV 표시가 있는 선글라스는 꼭 착용한다.
-다른 사람에게는 맞아도 자신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테스트를 해본 뒤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광범위 스펙트럼’(broad spectrum uva-uvb)이라고 표기된 것과 함께 적어도 SPF 15이상은 고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