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힙합 그룹 아프리카 선교후원 공연

2009-05-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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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약 4,000여명의 여성들을 초청, 오는 7월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하는 한국-아프리카 여성대회 후원을 위해 이곳에서 태어난 2세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한인 2세 한수 조(Han Cho)와 마이클 리(Michael Lee), 중국계 저스틴 퐁(Justin Fong)으로 구성된 아시안 힙합 아카펠라그룹 ‘TATUM JONES’(사진)가 오는 30일(토) 오후 5시 뉴라이프교회에서 아프리카 여성대회 후원을 위한 콘서트를 갖는다.

미 주류사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TATUM JONES는 아시안 보컬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NBC TV 주최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의 공개 오디션 결선까지 진출한 팀.
콘서트 문의 (408)345-1727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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