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렌데일한인교회 성전 신축기념 전도집회

2009-05-27 (수)
크게 작게

▶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글렌데일한인교회(담임목사 황순화·4652 Eagle Rock Bl., LA)는 5월31일(일)~6월6일(토) 성전 신축기념 전도집회를 갖는다.

‘인류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제로 열리며, 시간은 5일까지는 매일 오후 7시30분, 6일은 오전 10시. 강사는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청소년부장으로, 삼육대학교, 아이아스 대학원 등을 거쳐 앤드루스 신학대학원에서 리더십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신동희(사진) 목사가 맡는다.


그는 그리스도의 모든 것, 그리스도의 창조, 그리스도의 성육신, 그리스도의 고난 등을 주제로 일주일간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행사기간 오후 6시30분~7시30분까지는 간단한 건강식 저녁식사와 전문의 건강상담도 제공된다.

교회측은 “인류 역사를 둘로 나누는 실존적 존재이자 구약과 신약의 기점인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히 아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많은 이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글렌데일한인교회는 지난 2008년 7월 헌 교회당을 허물고 본당 300석 규모의 아름다운 새 성전을 지었다.

문의 (323)254-5052, (818)334-798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