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연휴 떠나볼까?
2009-05-22 (금) 12:00:00
개스값 하락과 여행상품 할인 경쟁으로 이번 메모리얼데이 연휴 관광객
은 지난해 대비 2.7%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미자동차협회(AAA)가 밝혔다.
AAA에 따르면 개스값은 지난해 갤런 당 최고 4.11달러였다가 현재 2.33달러로 떨어졌으며 호텔 투숙비는 지난해보다 평균 7~12% 정도 하락했다. 또 렌터카는 평균 43달러 선으로 지난해 대비 2달러 정도 저렴해졌다.
AAA는 올해 50마일 이상 여행객이 3,2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수치다. 한 가정이 여행에 쓰는 비용은 1,052달러로 집계됐다.
AAA의 로버트 달베네트 디렉터는 “저렴한 여행상품과 개스값 하락, 경기침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욕구 등이 여행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개스값 하락이 여행객 증가의 주요인으로 지적됐다. 지난 여름 갤런당 4달러하던 전국의 평균 개스값은 이달 현재 2달러대로 떨어졌다. 개스값은 4월 2달러06센트, 5월 현재 2달러33센트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2월 1달러67센트하던 개스값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