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상공회의소 기업인상에 브라이언 신.크리스 김
리더상에 김진수 씨 선정
미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 한인 기업인들이 아태상공회의소와 아시안아메리칸경제개발센터 등으로부터 올해의 기업인에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아태상공회의소가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하는 비즈니스 컨퍼런스 기간동안 두 개의 각각 다른 시상식이 열린다.
20일 열리는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에서는 미 주류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선정된 총 4명의 젊은 기업인 가운데 2명의 한인이 성공한 기업인 상을 받는다.
한인의 이름을 드높이는 이들은 미암협회의 수석 오퍼레이팅 오피서 크리스 김, 인터넷 비디오 관련업체인 비저블 메저스사의 브라이언 신 대표이다.이어서 22일 열리는 비즈니스 리더상에는 문서 스캐닝회사인 이미지 솔루션스의 김진수 대표가 선정됐다.오는 6월10일에는 아시안아메리칸경제개발센터가 해마다 개최해 온 ‘비즈니스계의 아시안 아메리칸 50인’ 시상식이 열린다. 현재까지 총 3명의 한인 비즈니스 인사들이 수상자로 거론됐
다.
주인공들은 캘리포니아 테크놀러지 벤처의 알렉산더 서 대표, 법률회사 그린버그 트라우리그의 김창주 변호사, 오일&개스 엔지니어링사의 장재혁 대표 등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한인기업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광고계에도 한인들이 앞장서고 있다.
뉴욕 아트스쿨 SVA 출신의 5명의 한인 젊은이들이 만든 뉴욕 소재 광고·디자인 회사 빅앤트 인터내셔널은 최근 세계 유스 광고제에서 잇따라 큰상을 수상해 주목을 끌고 있다.빅앤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12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클리오 시상식’에서 반전 캠페인으로 광고 포스터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뉴욕 원쇼
페스티벌’에서는 같은 작품으로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6월에 열리는 영국 최고 권위의 광고디자인 공모전 D&AD에서 본상이 확정됐다. 이처럼 미 경제 전반에서 한인 파워가 점점 커지고 있다.
<정보라 기자>
이미지 솔루션스의 김진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