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이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주요 건강 검사들

2009-05-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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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테스트: 35세 이후는 적어도 5년에 한번 받아야 한다. 담배를 피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가족 중에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는 20세부터 콜레스테롤 체크를 한다.

-혈압: 적어도 2년에 한번 검사한다.

-대장암 검사: 50세 이후부터 매 10년 꼴로 받는다.


-우울증: 우울하거나 비관적인 생각이 들고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증상이 2주간 계속되면 전문의를 찾는다.

-당뇨: 매 5년마다 받는다. 고혈압이거나 콜레스테롤이 높고, 또한 과체중에 가족 중 병력이 있다면 테스트를 보다 자주 받도록 한다.

-‘자궁경부 세포진검사’(Pap smear): 매년 또는 매 2년에 한 번씩 받는다.

-매모그램: 40세 이후 매 1년 또는 2년마다 검사 받도록 한다. 의사와 상담할 때는 언제 생리를 시작했는지, 가족 중에 유방암 여부를 꼭 말해 둔다.

-클라미디아 검사 및 성전염성 질환: 25세부터. 25세 이전에 성경험이 있다면 더 일찍 검사해도 된다.

-골밀도 검사: 골다공증을 위한 검사로 65세부터 한다. 체중이 154파운드 또는 그보다 적다면 65세보다 이른 60세 정도에 검사를 시작해도 될지 여부를 의사와 꼭 상담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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