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래 걸은 뒤 발 마사지 신발은 자주 바꿔 신어

2009-05-05 (화) 12:00:00
크게 작게
예기치 않게 발을 다쳤을 때는 걷기도 불편하고, 움직임에 제한을 받게 된다. 발 건강 역시 예방과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미 족부의학협회(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에서 조언하는 일상생활에서의 발 건강 관리법을 간략히 소개한다.


-발을 다쳤을 때는 발 통증에 주의한다. 아픔을 참지 말고 이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간다.

-발이나 발톱에 뭔가 이상이 있는지 살핀다.


-발과 발톱을 항상 깨끗이 관리하고, 씻은 후에는 잘 말린다. 발톱도 정기적으로 잘 깎아 관리한다.

-튼튼하고 편하면서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는다.

-되도록이면 매일 신발을 바꿔 신도록 한다.

-장시간 걸어 다니면 발에 물집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손으로 꼼꼼히 발을 마사지해주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

-당뇨병 환자는 매년 발 검진을 받도록 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