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한인청년 선교축제’열린다

2008-12-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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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젊은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디아스포라 한인들에게 주어진 선교 소명을 재확인하고 자기역할을 모색하는 ‘제1회 세계 한인청년 선교축제’(Global Korean Young Adult Mission Festival·GKYM)가 28일(일) 오후 5시~31일(수) 12시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애가라 폴스의 쉐라튼 호텔에서 열린다.

‘열방을 위한 향한 위대한 세대’라는 주제로 토론토 청년선교 네트웍이 주최하고 GAP(Global Assistant Partners)이 주관하는 이 집회는 2,000명의 한인 청년들을 미전도 종족 선교사로 동원한다는 목표로 열리는 것으로, KWMC, 선교한국, YWAM, CCC, 에벤에셀 등이 협찬한다.

강사는 오대원 YWAM 대표, 이태식 주미 대사, 신호범 워싱턴 주상원 부의장, 고형원 부흥한국 대표, 유은성 CCC 찬양사역자, 한철호 선교한국 대표, 장도원 포에버 21 대표,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 대표, 안강희 선교사, 안찬호 선교사, 가수 팀, 박원철 LA 다솜교회 담임목사 등. 참석자들은 주제 강의, 성경강해, 저녁집회, 간증, 특별공연, 기도합주회, 소그룹 모임 등을 통해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
참가비는 150달러.
문의 (647)456-4276, (647) 456-9191, www.GKY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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