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어캐나다 이메일·인터넷 기내 서비스

2008-09-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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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는 항공 전문 커뮤니케이션 업체인 에어셀(Aircell)과의 협약을 통해 내년 봄부터 이메일 확인, 인터넷 검색 등이 가능한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캐나다는 기내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즈니스 클래스에 180˚ 평면좌석 도입, 기내 오락 프로그램 개선 등 XM(Extreme Makeove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에어캐나다의 기내 인터넷 서비스는 캐나다-미국 노선의 A319 기종에 처음으로 도입되며, 일정기간 시험을 거친 후 다른 국제선 노선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www.air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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