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본보 후원 ‘PK 합창단’ 콘서트 성황

2008-06-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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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아빠를 둔 아이들인 PK(pastor’s kids)들로 구성된 ‘PK 합창단’(단장 정한나 사모·지휘 김은정 집사)의 ‘사랑의 콘서트’가 지난달 31일 OC 제일장로교회에서 본보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1년 전 창단된 PK 합창단원 약 40명이 1년간 갈고닦은 세련된 화음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으며, 목회자 부부 합창단(지휘 정헌표)과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씨도 찬조 출연, 음악회의 수준을 더욱 높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남편을 먼저 하나님 품으로 떠나보낸 목회자·선교사 사모의 자녀들을 7월16일~8월9일 미국으로 초청하는 ‘꿈땅 프로젝트’에 전액 쓰이게 된다. 가입 문의 (213)500-2186 정한나 사모, (562)483-0191 CMF 선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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