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홀리네임 종합병원 코리안 메디컬센터가 주최하는 ‘워크 포 맘’ 행사를 앞두고 병원 관계자들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병원측은 최근 행사 기금모금 행사를 리버사이드 스퀘어 샤핑몰 소재 ‘티파니스’ 보석상에서 열어 1만3,000여달러를 모금했다.

최경희(오른쪽에서 2번째) 코리안 프로그램 담당 이사는 “티파니스측에서 장소와 음식을 모두 제공해 성황리에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오는 6월7일 오전 11시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유방암 퇴치를 위해 열리는 ‘워크 포 맘’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 문의; 201-833-7143.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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