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암협회 17일 ‘생명을 위한 릴레이’

2008-05-16 (금) 12:00:00
크게 작게
미 암협회는 ‘2008년 생명을 위한 릴레이(Relay for Life)’ 행사를 오는 17일 오후 2시 셰이 스테디엄에서 개최한다. 지난 1985년부터 시작된 ‘생명을 위한 릴레이‘는 암 예방 프로그램의 기금 모금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과 암환자들의 병 완치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인 여성 음악인들로 구성된 솔로이스트 앙상블 유라니아가 14일 레고팍 소재 미 암협회 퀸즈지부를 방문,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서 줄리 조(왼쪽부터) 미 암협회 한인지부장, 이은미 유라니아 여성 솔로이스트 앙상블 회장, 레슬리 올르로브스키 미 암협회 ‘생명을 위한 릴레이‘ 담당자, 정유정 유라니아 매니저, 류한나 미 암협회 한인지부 코디네이터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미암협회한인지부>

A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