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홀리네임 종합병원 무료 골다공증 검진

2008-03-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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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티넥 소재 홀리네임 종합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이 오는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무료 골다공증 검진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홀리네임 병원측이 제공하고 있는 무료 건강 검진 시리즈의 일환으로 케네스 박 마취과 전문의가 검진한다.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병원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뼈가 골절된 후 골다공증이 발견되는 사례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고 백인과 아시안에게 많이 나타난다. 예약 및 문의; 201-833-3399.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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