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부 매니저

2008-02-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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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07년)초 회사 시무식을 하면서 우리직원들과 핑크빛 꿈 이지만 결코 꿈만이 아닌 이야기 한적이 있었다.
집경기의 호황이 언제까지 갈지는 알수 없으나 여하튼 현재의 사정이 우리가 명실공히 제대로 된 투자회사로 가기에 좋은 기회인것만은 틀림이 없다고 설명하면서 많은 예비 홈오너들이 집값의 상승을 지켜보면서 우리도 저렇게 집에 투자해서 대박을 낼수있지 않겠냐는 생각에 무리를 해서라도 많은 사람들이 집에 투자를 하였지만 인생사가 항상 그렇듯이 망설이고 기다리면서 주저주저 하던사람들이 생사결단(?)을 내렸을때는 항상 뒷북을 치는경우가 많았던것만은 사실이다.
여하튼 작년초까지 집값 상승으로 홈에큐티가 상상하던 것 이상으로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팔팔 인베스트먼트 에서는 홈에큐티를 이용해 공동투자 형식의 비즈니스 혹은 프로퍼티 딸린 비즈니스를 구입 공동 운영 2nd 투자수입으로 페이먼트에 부담이 있는사람들이나 아니면 본인이 살고 있는집의 페이먼트를 줄여보자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완성 실천해 본결과 지금처럼 집값이 하락하고 또 에큐티가 많이 없어진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위의 혜택을 보게 하였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이론과 현실의 차이점이란 따지고 보면 종이쪽지 한장 차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이론이라는 계획이 수립이 되야 현실이라는 결과가 나오듯이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분야가 큰샤핑센타처럼 렌탈인컴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비즈니스가 딸려있는 즉 51% 이상의 프로퍼티를 사용하는 비즈니스 딸린 프로퍼티 를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주변의 프로퍼티 가격이 안 올라가도 프로퍼티 딸린 비지니스의 경우 비즈니스의 상승이 있을시 비즈니스의 가격도 올라가지만 프로퍼티의 가격도 상승하는 이중 베네핏을 생각할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결과를 가질수 있었다.
많은 비즈니스가 불경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다행인것들이 우리가 공동투자한 그리고 Resale 한 비즈니스들은 그래도 하나같이 잘되고 있음을 그냥 운 으로 돌리기 보다는 나름대로 우리가 하고 있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 나름대로 몇자를 참고로 적어보고저 한다.
▲ 비즈니스 운영을 철저히 종업원 운영으로 한다.
▲ 매니저를 고용시 봉급+수입의 지분의 인센티브를 철저히 한다.
▲ 1년후 프로퍼티나 비즈니스를 팔시 판매차액의 일정분을 필히 매니저 에게 지불한다.
▲ 매니저에게 직원고용등 많은 권한을 부여한다.
▲ 가능하면 부부가 매니저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위의 내용이외에도 매니저가 주인의식을 가질수 있겠금 많은 동기 부여를 한다.
그동안 위의 원칙을 철저히 운영하였던바 그동안 우리가 계획하였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음은 물론 앞으로 좀더 발전적인 투자회사로서의 발돋움을 할수 있게 되었음에 두말을 할필요가 없게 되었다.
사실 이렇게 불경기에 내돈들여서 장사를 한다고 잘된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 현실이고 보면 부부 매니저로 열심히 하면 일정의 보장되는 수익에 나중에 비즈니스와 프로퍼티를 팔았을때에 인센티브를 받을수 있어 부부 매니저 제도도 결코 나쁘지 않겠나 하는 것이 내 생각인 것이다

김팔팔.com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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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매니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213-434-0001 로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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