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 바실 성당 주임에 박기준 신부 부임

2008-02-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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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신부(라우렌시오)가 LA 소재 성 바실 성당 주임으로 최근 부임했다.
박 신부는 1988년 1월 사제품을 받은 후 순창본당 주임을 거쳐 1990 1월~1993년 2월 로마 라테란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한국의 고창본당 주님, 전주교구 청소년 교육국장, 용머리본당 주임, 전주 청소년 수련관 관장, 주현동본당 주임 등을 지냈다.
한편 전임자인 이종원 주임신부는 군산 조촌동 본당 주임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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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신부

성삼 한인본당 보좌에 정연우 신부
마산교구에서 사목하던 정연우 신부(스테파노)가 최근 LA 소재 성삼 한인본당 보좌신부로 부임했다.
정 신부는 2001년 사제품을 받고 태평동, 반송동 보좌를 거쳐 교구 사목국 차장을 지냈으며, 창원 신월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정 신부의 이번 성삼 한인본당 사목은 어학연수를 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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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 성당, 한국어 결혼 강좌

마태오 성당, 한국어 결혼 강좌
성 마태오 한인본당(주임신부 브라이언 전)은 4월19일 열릴 한국어 혼인전 강좌 등록을 받고 있다. 오전 8시부터 8시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 강좌의 마감은 4월12일, 등록비는 50달러. 문의 (818)242-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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