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리스도의 교회 총회장에 엄규서 목사

2008-01-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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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교회’(제자회) 한인교회 제16차 정기총회가 지난 21~24일 중가주 스리 리버스 소재 컴포트 호텔에서 열렸다.
‘현대교회와 문화’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미 전국에서 70명의 총대가 참석, 새 임원을 선출했다.
새 임원은 16대 총회장 엄규서(이하 목사·사진·윌셔기독교회), 부총회장 이성도(나성중앙교회), 총무 홍종국(시애틀 만남의교회), 협동총무 이은수(뉴욕큰샘교회), 나순규(새크라멘토 부흥교회), 서기 조영인(오클란드제일크리스찬교회), 회계 유창렬(나눔교회) 등이다.
총대들은 강남순 교수, 이상훈 교수, 최태희 목사 등의 강의를 통해 세계화와 포스트모더니즘의 도전을 이기고 재생산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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