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한기총, 태안 기름제거작업 참여

2008-01-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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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KCCA·상임대표 김원삼 목사)는 최근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이라는 엄청한 재난을 당한 충남 태안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실행위원들은 재난대책상황실을 방문, 사고경위와 피해상황, 대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찾아 방제작업을 벌였다. 또 서해안 살리기 후원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미주 한기총은 한국 한기총과 더불어 미주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태안 농어민 돕기 운동을 25~2월28일까지 전개한다. 동참을 원하는 교인들은 수표를 KCCA 앞으로 발행하여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된다. KCCA, P. O. Box 18330, Chicago, IL 60618. 문의 (773)539-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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