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고와 동의’(Advise and Consent·1962)

2008-01-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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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레민저 감독이 만든 워싱턴 정계의 비리를 가차 없이 까발리고 비판한 훌륭한 흑백 드라마. 정계의 풍토병인 막후 야바위와 스캔들에 맥 못 추는 작태를 신랄하게 들추어낸 명작이다.
헨리 폰다, 찰스 로턴, 월터 피전, 프랜초트 톤, 진 티어니 및 루 아이어스와 단 머리 등 올스타 캐스트. 139분.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이집션 극장(6712 할리웃)서 동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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