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계종 “포교하는 신년”

2008-01-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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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은 지난 5일 타운 내 만리장성 식당에서 신년 하례식 겸 제 5대 포교사 단장 취임식을 가졌다. 스님, 불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영숙 신임 포교사 단장(둘째 줄 맨 오른쪽)은 “수행과 포교는 우리 불자들의 사명이자 원력인만큼 성품과 행동의 바로 됨을 바탕으로 바른 포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계종 포교사단에는 70명의 회원들이 속해 있으며, 앞으로 세미나 등을 통해서 불자들의 수준을 높이는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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