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용기 목사 “은퇴후 선교 전념”

2008-01-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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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조용기 담임목사가 케이블ㆍ위성 채널인 CBS TV의 신앙 간증 프로그램에 출연, “은퇴 후 사회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 1일 방송된 CBS TV의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 녹화에서 “담임목사직에서 은퇴하지만 선교활동에는 은퇴가 없다”며 “교회 개척 50년이 되는 올 5월18일 담임목사직을 이영훈 목사에게 위임한 후 은퇴하고 ‘사랑과 행복 나누기 운동본부’를 설립해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곳에서 조금 더 폭 넓은 선교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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