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날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새해 산정결의

2008-01-04 (금) 12:00:00
크게 작게
에덴동산, 아라랏산, 모리아산, 갈멜산, 변화산, 감람산, 갈보리산…. 산은 기독교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장소다. 기독교인들에게 산은 모든 도움의 근원,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가 있음을 새삼 일깨워주는 곳이기도 하고 성경의 많은 중요한 사건이 발생한 거룩한 장소이기도 하다. 한인연합감리교회(KUMC)소속 교인 100여명은 1월1일 새해 첫날 아침을 맞아 그리피스 산에서 등반 행사를 가졌다. 영적 성장과 성숙을 통해 2008년에는 하나님께 날마다 더 가까이 나가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