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빅토밸리 한인목사회장에 김성일 목사

2007-11-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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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빅토밸리 한인목사회 정기총회에서 김성일 목사(빅토빌 예수마음교회 담임)가 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빅토밸리 한인목사회는 이날 무기명 투표를 통해 김 목사를 회장, 고승경 목사(바스토 열린문교회)를 총무, 박철수 목사(빅토빌 사랑교회)를 회계로 각각 뽑았다.
김 신임 회장은 “빅토밸리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봉사하는 목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주류사회 유지들과 함께 성시화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학원 복음화에 힘쓰는 한편 ‘빅토밸리 이야기’를 통해 문서 사역을 펼쳐 왔다.
문의 (760)220-3263
웹사이트 www.vvkc.org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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