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터넷 기독교서점‘JoyLA.com’오픈

2007-11-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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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일반서적 등 싼 값 제공

인터넷 기독교서점 ‘JoyLA.com’이 최근 문을 열었다.
조이기독교백화점(대표 박순태 장로·3170 W. Olympic Bl. #E, LA)이 운영하는 이 인터넷 서점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책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사이트에서는 기독교 서적은 물론 일반도서, 영어 원서, 음악 CD, 악보, 선물용품까지 판매하기 때문에 특히 한인 밀집지역이 아닌 군소 도시에 거주하는 크리스천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JoyLA.com은 주 2회 항공편과 월 2회 배편으로 신속한 배송과 다양한 인벤토리를 구현했으며, 미국에 없는 책을 3~7일 안에 구해 주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연말까지 ▲이달의 최우수 고객 1명에게 아이팟 나노 ▲VIP 회원에게 듣는 성경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독서대 ▲일반 도서 구매 200명에게 ‘좋은 생각’ ▲신앙서적 구매 200명에게 ‘숲과 나무’ ▲상품평 작성 고객 월 3명에 10달러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조이기독교백화점은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인터넷 서점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실속있는 이벤트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채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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