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2007-11-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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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1946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건설업과 임대업을 하는 부동산 개발업자인 프래드릭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뉴욕 군사학교를 거쳐 펜실바니아 와튼 경영대학원을 졸업한뒤 아버지가 운영하던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사회의 첫발을 내디뎠다. 1980년 트럼프는 뉴욕시 한복판의 코모드 호텔을 개발해 하얏트 그랜드로 개조하면서 돈방석애 앉게 되었다. 1982년에는 맨하탄에 58층 최고급 콘도를 지었으니 이것이 바로 그의 성공을 상징하는 트럼프 타워가 되었다.

그 여세로 도박의 도시인 애틀란틱시티로 진출하여 카지노 호텔업계의 대부로 명함을 바꾼다. 그 후 세계최대의 부동산 제국을 꿈꾸며 10억달러 프로젝트인 타지마할: 카지노 호텔에 손을 대면서 92억 달러의빚을 지고 파산위기를 맞기도하였으나 이를 무난히 극복하고 90년대 후반에 부동산의 가치가 회복되자 다시 역전의 기회를 잡게된다. 트럼프는 10여년만에 다시 부동산, 리조트, 골프 ? 호텔산업으로 재기에 성공하며 제 2 의 도약기를 맞는다.

2차 시련은 2004년도에 다시 찾아왔다. 당시 카지노 기업체인 트럼프 호텔스 앤드 카지노 리조트가 동부 카지노 도시인 아틀란틱 시티에서 신흥 카지노 득세에 눌려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영업부진을 겪게되고 18억 달러의 채무로 인한 이자 비용 2억 2천 8백 50만 달러를 견디지 못하고 파산위기에 처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6개월만에 구조 조정에 성공하는 능력을 보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는 이후 적극적인 경영에 나서며 TV ,영화와 세계적인 미인대회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도 진출하며 당당히 부활의 신화를 창조해냈다.

한 마디로 부동산 재벌, 명품 부동산의 대명사가 되었다

세계적인 부동산 재벌인 도날드 트럼프가 개발하는 바하 트럼프 오션 리조트는 총 17에이커 부지에 25층 높이의 3개 타워가 모두 태평양 해안 앞으로(pacific ocean front) 로 세워진다.

세계적인 갑부들의 휴양지인 바하 멕시코는 최고의 기후조건 속에서 태평양 연안의 환상적인 환경을 만끽할수있으며 리조트에서 5분 거리에 골프장과 와인 생산지, 영화 타이타닉을 촬영한 Fox Studio가 있으며 40분거리에는 환상의 콜프코스로 유명한 Baja Mar Golf Course가 있다.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의 최고브랜드인 트럼프 콘도 호텔을 구입할수 있는좋은 기회이며
트럼프가 개발하는 부동산 개발투자에 항상 먼저 선택권이 있는 VIP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수 있다.
213-910-4989
클라라 조
Coldwell Banker Wilshire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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