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업체 로지텍이 블루투스 기능의 노트북용 마우스를 출시했다.
로지텍코리아는 29일 블루투스 기능의 노트북용 무선 레이저 마우스 신제품 `로지텍 V47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으로 별도의 최대 9.14m 거리에서 무선 수신기 없이 노트북에 바로 연결이 가능하며, 틸트휠 플러스 줌 기능으로 확대ㆍ축소 및 상하좌우 검색이 간편하다.
제품의 색상은 고광택으로 마감된 흰색과 푸른색 두 가지다.
로지텍코리아 서수경 지사장은 최근 블루투스를 적용한 노트북 주변기기의 출시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블루투스를 적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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