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션시티, 슬랏머신 영업 허용 반대

2007-08-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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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에 슬랏머신 도입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주 내 대표적 휴양지 가운데 하나인 오션시티는 오히려 도박 산업 허용을 반대하고 나서 주목된다. 오션시티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난 16일 마틴 오말리 주지사와 피터 프랜촛 감사원장을 만나 이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을 한 뒤 자체 표결을 통해 슬랏머신 도입에 반대키로 의견을 모았다.
리처드 미핸 오션시티 시장은 “슬랏머신 영업은 휴양지인 오션시티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이라며 “여가를 즐기는데 돈을 충분히 쓸 수 있는 사람 한정돼 있고 이들이 도박이 아니라 오션시티 같은 휴양지를 찾는데 계속 돈을 쓰기를 바란다”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오말리 지사 등은 메릴랜드 카운티 협의회 연례회의 참석차 오션시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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