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PS 도난사고 급증...휴대용 기기 주 타겟

2007-08-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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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근교 지역에서 GPS 절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경찰은 지난 2개월간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만 290건의 GPS 도난 사고가 발생하는 등 워싱턴 전 지역에서 심각한 지경이라고 발표했다.
절도범들은 문 열린 차는 물론 잠겨있는 차량 문을 열거나 유리창을 깨고 침입, 휴대용 GPS를 훔쳐가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내에서도 피해가 가장 많은 곳은 베데스다 시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용 GPS 사용자는 차를 세워둘 때 GPS만 떼 안 보이는 곳에 치우면 절도범들이 알아채지 못 할 것으로 생각하나 도둑들은 앞 유리에 부착된 설치대를 보고 GPS 사용 차량임을 안다는 것. 경찰은 따라서 GPS 기기뿐 아니라 설치대까지 치우고 차에서 내릴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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