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하철 “심야시간대 운행 중단”

2007-08-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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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지하철의 주말 심야 시간대 운행을 중단하고 버스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메트로 측은 지난 1999년부터 자정 이후 심야시간대 지하철 운행을 시작, 현재는 주말에 새벽 3시까지 운행하고 있으나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간대 이용객은 5월 기준으로 지난 2005년에 3만649명이던 것이 2006년에는 2만2,376명, 올해는 2만3,184명으로 집계됐다.
메트로 측은 예산 절감을 위해 이용객이 별로 없는 이 시간대에 지하철을 운행치 않고, 버스를 증편해 이 인원을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메트로 이사회는 다음 달 이 문제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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