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셀폰·아이파드 등 두루 연결 배터리

2007-07-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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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의 배터리는 다 됐는데 아직 충전기에 꽂을 형편이 아니라면 영국 회사 ‘파워트래블러’가 내놓은 충전용 리듐-이온 배터리 ‘파워몽키’를 사용함직 하다. 대부분의 셀폰과 아이파드,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스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에 두루 연결해 파워를 제공한다.
리듐-이온 배터리는 무게당 용량이 가장 좋은 배터리인데 파워트래블러사는 키체인 크기의 ‘파워몽키’에 연결하면 보통 셀폰은 대기시간을 96시간 연장시킬 수 있고 아이파드는 40시간 더 작동시킬 수 있다고 장담한다. 무게 2.4온스, 가격 59달러95센트인 ‘파워몽키’에는 대부분의 셀폰에 사용할 수 있는 커넥터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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