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푼 ‘1일 자선 레스토랑’
2007-06-08 (금) 12:00:00
라티노 선교 구호 단체 굿스푼 선교사업비 모금을 위한 ‘1일 자선 레스토랑’행사가 17일(일) 오후 5~9시 열린다.
애난데일 세이프웨이 쇼핑센터내 미소 레스토랑에서 열릴 행사에서는 굿스푼 선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한식뷔페와 음료수, 차가 서브된다. 참가비는 1인당 30달러.김재억 목사는 “모금된 기금은 라티노 형제들을 대상으로 한 복음 전파와 함께 다양성에 기초한 지역 커뮤니티 화합을 위한 선교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새찬양 후원회 주최 음악대회에서 입상한 청소년 수상자 5명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의 연주도 곁들여지며 굿스푼 선교회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도 상영된다.
또 굿스푼 후원금 모금을 위해 김재억 목사의 에세이집 ‘좋은 숟가락’도 20달러에 판매된다.장 소:7410-B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문의(703)256-0023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