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침례대학,23회 졸업생 53명 배출
2007-05-31 (목) 12:00:00
워싱턴 침례대학교가 26일 제23회 학위 수여식을 갖고 53명의 학사, 석사, 박사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생 가운데 권영준씨가 총장상, 정헌종씨가 이사장상, 조진숙씨가 동문회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50여명의 침례대학 재학생과 동문, 가족들이 참가한 졸업식은 수석부총장인 장만석 박사의 사회로 손형식 목사의 기도, 닐 존스 목사(컬럼비아침례교회)의 설교, 이원희 박사의 기도, 유진 브라이머 박사의 축사, 이승안 목사(샘이깊은교회)의 축사, 도지덕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침례대학은 1982년 설립 이후 75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ATS 정회원 후보, ABHE 준회원 자격을 소유하고 경영대학, 종교대학, 신학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재학생은 400여명.
문의 (703)333-5904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