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부 인랜드 한인부동산협회의 케니 김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회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내달 5일 창립 총회
‘LA동부 인랜드 한인 부동산 협회’가 발족된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부동산 전문인 30여명은 지난 11일 창립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오는 5일 오후 6시 월넛 로열비스타 골프클럽에서 ‘LA동부 인랜드 한인부동산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초대 이사장에 정인태씨(센추리 21 D&H 대표), 회장에 케니 김씨(리멕스 부동산 100)를 선임했다.
케니 김 회장은 “LA동부 일원에서 활동하는 한인 에이전트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현재 약 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된다”며 “회원간의 친목 도모, 다양한 정보 교환은 물론 커뮤니티 봉사활동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626)945-5544 알렉스어 총무.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