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음화의 지평을 새롭게 여는 ‘뉴허라이즌 커뮤니티교회’가 창립된다.
스프링필드 지역(8616 Pohick Rd.)에 설립된 ‘뉴허라이즌 커뮤니티교회’는 쉽게 ‘커뮤니티교회’로 부르고 있는데 담임 문정주 목사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평안을 얻는 교회의 모습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침례교단 소속으로 현재 버지니아주 컨벤션에 가입돼 있다.
버지니아텍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하고 켄터키 루이빌에 소재한 남침례신학대학원 졸업한 문목사는 오랜 EM 사역의 경험을 갖고 있는 1.5세 교역자. 1시 영어 예배, 2시30분 한어 예배를 인도하며 두 세대 간 신앙의 갭을 뛰어넘는 목회에 전념하고 있다.
창립 예배는 20일 오후 5시.
문의 (703)220-9022
홈페이지 www.newhorizoncc .us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