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포럼·MD시민협회 자녀 교육·정신 건강관련 세미나
2007-05-06 (일) 12:00:00
버지니아텍 사건 이후 워싱턴 지역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녀 교육·정신 건강관련 세미나가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 한미포럼(대표 박윤식)에서는 오는 8일 오후 7시반 기쁜소리방송국 공개홀에서 ‘한인 이민사회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서는 박윤식 조지워싱턴대 교수와 신상언 문화선교사, 이원진 페어팩스카운티 공립학교 카운슬러, 지나 리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등학교 교사가 주제발표를 한다.
저녁식사가 무료제공 되며 100명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703) 893-8080.
한편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권승도)는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위튼 교회(3211 Paul Dr., Wheaton, MD)에서 ‘버지니아텍 사건에 비추어 본 이민자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소셜워커 이선희)와 ‘정신건강 대책’(심리학박사 한성순)이 다뤄진다.
문의는 (301)468-2313으로 하면 된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