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변시지 화백 작품 스미소니언에 전시

2007-05-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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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의 원로화가로 세계 100대 화가로 올라있는 우성 변시지(사진.82) 화백의 작품이 스미소니언 박물관 한국실에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제주의 토속적인 풍광을 담고 있는 ‘난무(亂舞)’와‘ 이대로 떠나는 길’ 등 2점.
‘폭풍의 화가’, ‘제주의 혼’으로도 불리는 변 화백은 1991년에는 국민훈장을 받았고 인터넷 야후에서 피카소 등 유명화가와 함께 세계 100대 화가로 소개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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