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홀인원-낸시 림 씨

2007-04-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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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에 거주하는 여성 골퍼 낸시 림(56) 씨가 생애 4번째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핸디캡 12의 실력파 골퍼인 림 씨는 22일 찰스타운의 로커스트 힐 골프코스의 물을 건너는 까다로운 16번 홀(98야드)에서 또 한번의 행운을 안았다. 림 씨는 이날은 6오버파의 호기록을 내기도 했다.
림 씨는 4년 전 조직된 골프모임 ‘부사모’(부부사랑 모임) 멤버로 이 모임 월례 라운딩에 참석해 행운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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