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나무씨 스미소니언 공예대전 금상

2007-04-22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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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조나무(베데스다 거주.사진)가 2007 스미소니언 공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 1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조씨는 꽃잎과 자연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브로우치, 팔찌 등 총 90점을 전시중이다.
워싱턴 D.C 내셔널 빌딩 뮤지엄에서 22일까지 계속될 공예대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0명의 공예가들이 참가, 목공예, 세라믹, 보석, 금속, 가죽,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예술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입장료는 15달러, 시니어 및 학생은 12달러.
문의(202)357-400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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