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칼럼/ Vitamin D 의 중요성

2007-04-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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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학수 통증 및 척추신경 전문의

Vitamin D는 우리 몸에 바이타민으로써 또한 호르몬으로써 두 가지 작용을 한다. 그것은 뼈를 튼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같은 것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에 의하면 Vitamin D는 면역 기능에 영향을 주어 다발성 경화증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40세 이전에는 우리 몸에 하루에 Vitamin D의 양이 400lu 정도가 필요하다. 이것은 영양제를 복용한다던지, 생성종류 그리고 유제품에서 얻을 수 있다. 그러나 45세에서 50세 정도사이에는 신장에 있는 효소가 Vitamin D를 우리 몸에 필요한 Vitamin D(calcitriol) 로 바꾸는 기능이 저하 된다.


연구에 의하면 이것은 연령과 관련되어 신장에서 Vitamin D의 합성이 저하됨으로서 50세 이상의 남녀에 골다공증을 유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연령층과 관련되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의 확률이 높아진다. 이러한 암들은 미국 캐나다 그리고 산업화된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혈액에 Vitamin D가 85-120ng/ml 유지하는 사람은 골다공증,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대장암 그리고 다발성경화증을 가질 확률이 아주 낮다고 한다.

이러한 혈액의 Vitamin D을 유지하기 위하여 45세 이전에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루에 400lu 정도가 적당하며, 45세 이후에는 Vitamin D의 양을 하루에 800-1000lu 정도를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1000-1200mg 의 calcium도 같이 복용해야 한다. 45세가 지나면 종합 비타민과 400-600lu
의 Vitamin D와500-700mg의 calcium를 첨가해서 드시는 것이 좋다. 이러한 양은 남녀에게 다 적용된다.

골다공증은 여자들에 있어서는 4명중 1명이고 남자들에 있어서는 8명중 한명 꼴로 있다. 재미있는 것은 추운지방이나 너무 더운 지방 그리고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 보다 태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시간이 적음으로 인해서 우리 몸의 혈액에 Vitamin D 가 적다고 한다. 우리 몸이 태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Vitamin D를 생성하기 때
문이다. 우리 몸에 최대한 Vitamin D를 가지기위해서는 15-20정도의 직사광선이 일주일에 3번 정도 얼굴, 팔, 다리에 직접 노출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양의 직사광선은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최대한의 Vitamin D를 우리 몸에 가지기위한 방법으로는 생선 즉 정어리, 연어 그리고 고등어를 일주일에 3번 정도, Vitamin D가 많이 들어 있는 유제품 그리고 영양제가 좋은 방법이다. 저지방 Vitamin D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이 3.5oz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
Sardines (canned) 1150-1570lu
Salmon 150-550
Herring 300정도
Non-fat 1% milk 100lu per 8 ounces
Yogurt

718-445-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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