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침례교회, 14·15일 간증 및 찬양집회
2007-04-15 (일) 12:00:00
리버티 침례교회(류상걸 목사)에서 평범한 크리스천들의 소박한, 그러면서도 감동이 있는 신앙고백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14일(토) 저녁 7시30분에는 익투스교회에 출석중인 이은구 한소영 부부가 찬양으로 주님을 날마다 새롭게 알아가는 삶을 나누며 15일(일) 오후 2시에는 역시 익투스교회에서 평신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허재범 집사의 QT 메시지와 365일 삶 속에서 복음의 감격을 퍼올리는 한 평신도의 간증이 있게 된다.
리버티교회는 남침례신학대학원 워싱턴 분교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한 류상걸 목사가 2년 전에 설립한 교회. 류 목사는 린치버그에 소재한 리버티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집트, 터어키 등 바울 사도의 소아시아 선교 지역을 답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증적인 목회에 힘쓰고 있다. 1989년부터 1990년까지는 이스라엘의 키부츠 공동체를 체험하고 회교 단체가 운영하는 학교 시스템을 연구하며 성공적인 선교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류 목사는 “세상사람들이 예수님과 친해지도록 권면하는 일이 교회의 주된 사역이라고 믿는다”며 “구원받은 가족들이 그리스도를 닮아 이웃에게 봉사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도록 힘쓰고 있다”고 교회 설립 목적을 설명했다.
주소 2206 Briggs Rd., Wheaton, MD 20906
문의 (301)367-1849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