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입양·혼혈 태권도인 한국 초청 문화소개

2007-04-1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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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진흥재단’이 미국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입양 및 혼혈 한인을 한국으로 초청,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태권도진흥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월 24일부터 6박7일의 일정으로 열리며 초청인원은 30명으로 관공공사 시카고지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초청대상은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한국계 입양 및 혼혈인 중 태권도 수련생이며 경비는 한국 정부가 부담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국기원과 대학들의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라북도 무주군에 조성 예정인 태권도공원 예정부지 방문 및 민속 프로그램 체험 및 방문 견학이 병행 실시된다.
문의 (822)777-3681, pilseo@worldtakwondopia.org 서필환 팀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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