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시문학회(회장 김행자) 월례모임이 25일 랜버도 힐 소재 요나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김행자 회장은 “최근 시문학회 동인들의 작품을 엮은 시향 3집이 발간됐다”면서 “내달 22일 이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모임에는 허권, 김행자, 김인식, 정영희, 권귀순, 이경희, 이정자, 이영자, 박앤, 이천우, 이정자, 백순, 이병기, 손지언, 채수희씨 등이 참석, 자작품 또는 애송작품을 낭송하고 토론을 벌였다.
미주한국시문학회는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