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WPGA 워싱턴 티칭프로 골프 에티켓 교육

2007-03-2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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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GA(세계프로골프협회) 워싱턴 지부(지부장 정요셉)는 21일 버지니아 부회장에 정성세, 메릴랜드 부회장 김용기 프로, 경기위원장에 이동철 프로를 위촉했다.
이 협회는 이날 피비 다이 골프클럽에서 라운딩을 겸한 티칭 프로 모임을 갖고 임원 위촉과 함께 골프문화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1995-2007년 라이선스를 취득한 프로 20명이 참석했다.
정요셉 지부장은 “최근 골프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나 에티켓과 매너는 실종되고 있다”며 “언제나 필드에서 환영받는 골퍼가 되기 위해선 가능한 빨리 골프 에티켓을 배워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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