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재외동포재단이 한국문화보전 유지활동 지원 및 차세대 모국문화에 대한 이해제고를 위한 문화용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문화용품을 지원받고자 하는 한인단체는 이달 말까지 워싱턴총영사관을 통해 요청하면 된다.
지원예정 품목으로는 ▲장구, 징, 꽹과리, 북 등의 사물놀이용품 ▲전통악기 ▲전통의상 등이다.
지원을 요청하는 단체는 요청단체명칭, 대표자 성명, 연락처(주소, 전화, 팩스, 이메일) 등과 지원 품목 및 수량·용도를 정확히 기재해야 한다.
이번 문화용품 수요조사 제외대상은 고가품목 및 일회성, 소모성 품목 등이다.
이외에 이번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최근 3년 간 한국정부로부터 지원 받은 기록이 없어야 한다.
문의 202-939-5655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