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TV 교육·종교 프로 확대
2007-03-08 (목) 12:00:00
KBN-TV가 지난 1일부터 지식, 교양, 정보, 종교 채널로 탈바꿈했다. 또 워싱턴에서 자체 제작하는 로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KBN은 그동안 방송해온 MBC TV 프로그램 대신 이날부터 교육방송 EBS, 기독교 방송인 CBS, 국제방송인 아리랑 TV 위주로 편성하고 있다.
아리랑 TV 프로그램은 영어로 방영돼 2세들이 시청하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 시간은 저녁 7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이며 토요일은 12시30분까지.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