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프리카 난민돕기 김기창 화백 작품전

2007-03-04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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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이 워싱턴에 온다.
열방을 섬기는 사람들(대표 양국주)과 운보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모니터 갤러리에서 고 김 화백이 불란서 공방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석판 및 동판화 37점을 전시한다.
운보 서거 6주기를 맞아 열리는 미주 전시회는 워싱턴을 거쳐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며 수익금은 전액 아프리카 수단 난민 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문의 (703)627-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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