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윤실 정기이사회, 차세대·전문인력 참여 활성화

2007-03-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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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배현찬·강창제)이 24일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사진 보강 등 조직개편과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기독교 윤리를 바탕으로 한 한인사회 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기윤실의 올해 주력할 사업은 웹사이트(www.cemu sa.org) 칼럼 활성화와 전문 인력 보강, 이사진 교체 및 보완 등. 공동대표 배현찬 목사(주예수교회)는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칼럼집을 발행하는 등 홍보에 힘을 썼으나 올해는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는 5월에 열리는 총회를 위한 7명의 준비위원들을 선정, 공동대표 후보 선임 등 임무를 부여했다. 총회에서는 공동대표와 이사장 등을 선출하는데 배현찬, 강창제 공동대표는 3년의 임기를, 신동수 이사장은 2년의 임기를 이번에 마쳤다.
한편 배현찬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노창수 목사의 설교, 허광수 집사의 기도, 이원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이어졌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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