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지도자 및 선교사를 양성하는 워싱턴 세계선교대학이 19일 개강 예배를 갖고 2007년 첫 학기를 시작했다.
워싱턴세계선교대학은 준 신학사, 신학사, 기독교 교육학 석사, 교역학 석사, 목회학 석사, 신학 석사 학위 등을 수여하며 봄학기는 현대신학(양광호 박사), 성서적 상담(최윤환 박사), 문화선교(손상웅 박사), 기독교윤리(김경목 박사) 등의 과목들이 마련됐다.
강의는 월요일(현대신학·기독교윤리)과 화요일(성서적 상담·문화선교) 저녁 7시.
한편 심우섭 이사장의 사회로 열린 개강예배는 손상웅 목사의 기도, 김경목 목사의 설교, 최윤환 목사의 축도, 김치환 장로(선교대학 이사)의 광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의 (703)352-0855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