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찬양후원회, 청소년 찬송가 콩쿨

2007-02-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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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양후원회가 워싱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4회 국제 청소년 찬송가 콩쿨’을 개최한다.
예선은 4월14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교육관에서 개최되며 본선은 5월5일로 예정돼 있다. 종목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입상자들을 위한 음악회는 5월19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전국 수상자 음악회는 6월2일이다.
대상은 부문별 각 1명에게, 금, 은, 동상은 연령 그룹별로 시상되며 찬양 꿈나무 육성을 위해 헌신한 지도교사나 부모 가운데 한명을 선정해 상패와 1,000달러의 상금을 전달한다.
대상 수상자는 카네기홀 연주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금상 입상자도 추천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3월31일, 참가비는 75달러(2월28일까지 조기 등록시 50달러). 신청서를 새찬양후원회 홈페이지(www.new
praise.org)에서 다운 받아 참가비와 함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연주 악보도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거나 따로 구입할 수 있다.
주소 3251 Old Lee Hwy #104
Fairfax, VA
문의 (703)934-7811
이메일 peteratva@hotmail. 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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