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 기념일 지정 결의안 VA주 하원통과

2007-02-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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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아시아의 음력설을 기념일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버지니아 주하원에서 통과됐다.
버지니아 주의회는 지난 2일 애담 에빈 주하원의원(민주)이 상정한 설 기념일 결의안을 81대 15로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지난 5일 주상원 규범위원회로 회부됐다.
메릴랜드주와 몽고메리카운티는 지난해 설이 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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